디저트 카페 손수담 솔직 방문 후기

 당고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 손수담을 다녀왔습니다. 카페에 대한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정문

1. 카페 위치 및 인테리어

 카페는 신대방삼거리역과 보라매역 중간에 있는 보라매자이더포레스트 아파트 후문 바로 앞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4대 정도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거의 주차가 되어 있고 별도의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이 골목은 무인 카메라로 수시로 단속하는 골목으로 자동차 주차는 어렵습니다. 유념하시어 방문하셔야 합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는 위의 사진처럼 테이블이 6개 정도밖에 없어 상당히 좁습니다. 거의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는 분이 많은 카페라 거기에 맞게 세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 카페 메뉴

 카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커피나 음료의 가격은 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하지만 당고나 화과자는 상당히 가격이 있습니다. 

카페 메뉴판

3. 방문평

 저는 화과자, 당고, 음료 등 약 4만 원을 구입했습니다. 화과자는 그냥 예쁜 비주얼이 좋았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화과자

 당고는 무난한 맛이었고 집에서 저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고

 여자분들이 사진 찍고 할 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깔끔하지만 특별하지는 않았고 맛은 무난했고 당고나 화과자는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카페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5점입니다. 저의 취향과는 맞지 않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