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론 하우스 솔직 방문 후기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대형 카페인 말론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카페에 대한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정문

1. 카페 위치

  카페는 선유도역 1번 출구에서 목동 방향으로 약 250m 올라온 지점에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아주 넓고 건물을 전체가 카페로 되어 있어 큰 규모에 놀라게 되는 카페입니다. 식당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많고 대형 스크린도 있고 음악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게 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고 층고도 높아 넓은 느낌을 줍니다.

카페내부

2. 카페 메뉴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고 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3. 방문평

 저는 블루하와이와 트로피칼 펀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솔직히 음료가 많이 없기는 힘든데 별로였습니다. 

블루하와이

 브런치, 칵테일 등 다양한 게 좋은 공간에서 먹을 수 있는 카페이지만 음식에 대한 맛은 의문을 가지는 카페입니다. 차를 가지고 굳이 찾으러 올만큼 괜찮은 곳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더운 낮에서 한잔 마시러 간 입장에서는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저녁에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