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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목동 브런치 카페 포코아 솔직 방문 후기

by 고한우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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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에서 꽤 괜찮은 브런치 카페로 알려진 포코아를 다녀왔습니다. 식당에 대한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정문
식당 정문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식당은 염창역 3번 출구에서 용왕산 방면으로 약 500m 정도 들어간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찾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산에 가까운 위치라 이곳에 식당이 있을 것이다라고는 잘 생각하기 힘든 위치입니다. 하지만 식당 내부는 아래의 사진처럼 모던한 느낌이 있고 나름 분위기가 좋아 색다른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는 어렵습니다. 골목 안에 차가 많아 주차하기는 힘든 위치입니다. 별도 주차장은 없습니다.

식당 내부
식당 내부

2. 식당 메뉴

 식당 메뉴는 브런치로 주로 파스타, 샌드위치 등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2만 원, 1만 원대 후반이라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는 않습니다.

3. 방문평

 저는 크로플샌드위치, 파스타 등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래 보이는 사진으로 먹으니 5만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샐러드 등
샐러드 등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이런 샌드위치와 야채로 이만큼의 금액을 지불해서 먹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야채는 신선하기는 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으나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여자분들이 분위기를 즐기며 먹는 브런치 카페로 위치적인 그리고 인테리어적인 특이성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식당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점입니다. 저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인 장소는 아니었고 식당 외에는 산으로 가는 것만 가능해 아쉬운 인프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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