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가족끼리 식사를 위해 방문한 빕스 대방점에 대한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식당은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거의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빕스 건물이 바로 보이며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식당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보통 알고 있는 뷔페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다수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2. 식당 메뉴
샐러드 바 이용의 경우 저녁 기준 성인 47,900원 중학생이상 42,900원, 초등학생 19,500원 미취학(36개월 이상) 10,900원입니다. 점심은 37,900원입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있고 연인 및 패밀리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연인 메뉴의 경우 샐러드 바 2인 포함이고, 패밀리 메뉴는 샐러드 바 3인 포함입니다. 연인메뉴는 12~15만 원, 패밀리 메뉴는 20~24만 원 선입니다.
3. 방문평
저는 살치살, 안심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현재는 연말 프로모션이라 20%가 할인된 상태라서 기존의 통신사 등 할인과는 중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아주 별로였습니다. 고기는 육즙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감자나 마늘이 맛있게 느껴지는 아주 기가 막히는 상태였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구울 때 문제인 건지 원래 고기 보관 상태의 문제인 건지 모르겠으나 아주 실망스러웠습니다. 샐러드 바의 음식은 피자, 파스타 등은 다 좀 짰고 샐러드는 괜찮았습니다. 와인과 맥주는 무제한이지만 와인은 아주 별로였고 맥주는 크러쉬로 생맥주인데 너무 밍밍했습니다.
샐러드 바만 이용을 추천드리며 이것도 샐러드나 기본 통닭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초밥이 없는 것도 좀 아쉽고 저에게는 아쉬운 식당이었습니다.
구 분 | 평 점 | 평 가 | 내 용 |
접근성 | 5점 | 역세권에 위치함 | 차량 또는 대중교통 감안시 접근 용이성 |
주차 편의성 | 4점 | 1층 주차장이 있으나 그렇게 넓지는 않음 | 주차 가능 여부 및 주차장 규모 등 주차 편의성 |
음식맛 | 2점 | 고기가 육즙이 없음 | 음식의 맛 및 다양성, 메뉴 희소성 등 |
가성비 | 1점 | 할인을 받아도 비쌈 | 가격대비 음식 및 서비스 제공 효율성 |
친절도 | 4점 | 친절하고 잘 챙겨줌 | 직원 및 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친절의 정도 |
위생수준 | 4점 | 기본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음 | 시설 보유 및 위생 관리 수준 |
인테리어 | 3점 | 일반적인 인테리어로 좀 좀 좁음 | 인테리어의 독특함 및 분위기 연출 |
서빙속도 | 2점 | 스테이크도 상당히 늦게 나옴 | 주문 시 음식이 나오기까지 소요 시간 |
평균 점수 | 3.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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