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횟집 방문 솔직 후기

 가족을 모시고 삼천포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삼천포 횟집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는데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삼천포 횟집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삼천포 횟집은 삼천포 횟집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산공원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1.2층을 둘 다 사용하고 있고 테이블도 많고 커서 가족단위로 방문하시기 좋은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횟집의 테이블 구성이라 특별한 것은 사실 없습니다. 

식당 인테리어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아래의 사진처럼 바닷가와 노산공원을 같이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어 운치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창가 뷰

2. 식당 운영 메뉴

 모둠회를 대중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등을 있었습니다. 저는 인원이 많아 모둠회 중, 소를 나눠서 주문을 했습니다. 모둠회 대 사이즈는 10만 원, 중은 8만 원, 소는 6만 원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본 반찬이 나오고 모둠 해산물도 나왔습니다. 

해산물 모둠

 회는 동그란 접시에 밑에는 얼음이 들어가 있어 신선도가 유지하게 해 주어서 나왔습니다. 

모둠회

3. 방문 후기

 저의 경우 삼천포항 쪽을 그래도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회를 비롯한 해산물은 너무 신선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존 다른 식당 대비해서 직원의 친절도와 메뉴 구성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콘치즈, 낙지탕탕이 같은 경우는 옆에 복원 횟집에서는 서비스로 나오고 플레이팅도 정성스럽게 해서 나오는 반면 삼천포 횟집은 주인이 바뀐 것인지 무성의하게 나와서 더 주문해서 먹기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성비도 높지 않아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식당 삼천포 횟집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점입니다. 삼천포 횟집거리에는 좋은 횟집이 많습니다. 이 횟집이 아닌 다른 횟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