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젤라또 맛집 디저트 카페 볼로냐 솔직 방문 후기

 달달한 디저트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젤라토 아이스크림입니다. 선유도역 아이스크림 젤라토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 볼로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볼로냐

1. 카페 위치 및 인테리어

 카페 볼로냐는 선유도역 5번 출구에서 나와 양평동 사거리 방향으로 약 140M 올라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게는 크지는 않지만 아주 유럽스럽고 여행 온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벽화와 같은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하다는 느낌을 나서 상쾌했습니다. 

식당 내부

2. 카페 메뉴

 카페 볼로냐는 커피, 음료, 그리고 젤라토로 운영 중입니다. 가격은 일단 다른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메뉴판

 젤라토는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있어 여러 가지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젤라또

3. 방문평

 쫀득쫀득한 식감의 다양한 맛의 수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가게가 그렇게 찾기는 쉽지 않아 카페 자체의 희소성이 있는 곳입니다. 아이스크림은 8가지 정도 다양하게 골라 먹었는데 초콜라또는 너무 딥하고 쓴 맛이 나서 저는 별로 였고 나머지는 맛은 다 맛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콘은 회전이 잘 안 되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으나 오래된 과자 맛이 나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직원분은 친절하고 카페도 시원하고 아주 정갈했습니다. 카페 볼로냐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3.5점입니다. 젤라토라는 메뉴의 희소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젤라토도 맛이 있었습니다. 음료는 무난했습니다. 젤라토를 드시고 싶다면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