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창 당산역점 솔직 방문 후기

  대창 맛집으로 알려진 초대창 당산역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식당에 대한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정문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초대창 당산역점은 당산역 11번 출구에서 바로 나오는 보이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에서 위치는 가까우나 사실 간판을 보면서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테이블별로 환기시설이 되어 있고 키오스크도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좌석도 아래 사진처럼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2. 식당 메뉴

 식당은 막창과 대창을 베이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둠구이는 58,000원, 막창구이, 대창구이는 18,000원, 특양구이는 21,000원입니다. 진갈비살은 19,000원입니다. 이외에도 전골, 라면, 국수, 볶음밥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운영 중입니다.

3. 방문평

모둠구이

 저는 모둠구이를 2번, 대창과 막창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직원분이 와서 구워주시고 해서 먹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고 맛도 좋았으나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직원분들이 원활하게 대응을 신속하게는 하지 못해 주셨습니다. 위생적으로는 잘 관리된 식당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차지원이 되지 않고 이 식당이 있는 건물 지하의 주차장은 폐쇄되어 있고 주변 공영주차장도 아주 빠른 시간대에 만차라 유료주차장에 저는 주차를 했습니다. 이 식당의 막창, 대창은 냄새도 나지 않고 원재료가 위생적으로 잘 세척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맛도 좋고 환기시설도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주차와 직원의 서빙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식당 초대창 당산역점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4점입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에 하시고 식사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