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피크니크 선유도점 솔직 방문 후기

 선유도역에서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카페 피크니크 선유도점입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파크니크

1. 위치 및 인테리어 

 카페 피크니크 선유도점은 선유도역 3번 출구 앞에 보이는 골목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막상 유동성이 많은 위치에 있으나 아는 사람 말고는 찾기가 의외로 어려운 곳입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아는 사람들이 많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피크니크 선유도점의 장점은 바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피그닉 카페라서 내부가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줍니다. 독서를 하면서 베이커리와 음료를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2. 카페 운영 메뉴

 카페이기도 하고 베이커리도 하기에 다양한 음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플레라고 불리는 팬케익 메뉴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음료 메뉴판

3. 방문 후기

 저는 이 카페를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지금도 방문하고 있지만  아래의 사진의 수플레가 아주 맛있습니다. 따끈하면서도 부드러운 팬케익과 상큼한 과일과 생크림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같이 드시면 상당히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수플레

 식사 후 또는 한가한 오후에 음료와 수플레는 너무 괜찮은 조합입니다.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여유를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피크니크 선유도점의 평점은 5점 만점의 4.5점입니다. 방문해서 한번 드셔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