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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롯데월드 솔직 리뷰

by 고한우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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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끼리 롯데월드를 다녀왔네요

 

21년 4월 24일.. 날씨가 흐리고 해서 선택한 롯데월드..

 

주차하고 아이들과 올라가니 보이는 아이스링크..  유아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오후 4시에  after4로 티켓팅 하려고 맞춰서 급하게 달려갔네요

 

모바일로 조회할때는 97,000원(4인 가구) 기준 최저가였는데

 

역시 매표소에서 문의하니 네이버 페이로 할인이 적용되어 76,000원으로 티켓팅~

롯데월드 매표소
현자 티켓팅~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매직패스를 먼저 잡을려고 했는데..

 

역시나 대부분은 다 예약 안되고 어쩔수 없이 정글 보트를 잡고

 

회전목마 기구 근처 풍차 옆에 있는 매직 패스 키오스크

사람이 적었던 개구리 점프부터 먼저 고고~

개구리 점프

정글 보트를 타니 벌써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 6시.....

 

롯데월드 내의 음식점에 대한 만족도가 별로였던 기억이. 특히 햄버거집 너무 별로임

 

그래서 선택한 탁월한 선택은 민속 박물관 근처 저잣거리~

롯데월드 민속 박물관
저자거리

여기는 기본적인 한식으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장터국밥은 추천~

 

바로 놀이기구를 타려고 갈려다가 온 김에 들어간 민속박물관~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놔서 놀랐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볼 것도 많아서 여기서 7시 반까지

 

모형이 많고 설명도 잘되어 있어 너무 유익했어요~

근데 역시나 대부분의 초등학교 저학년이 탈만한 놀이 기구는 다 영업 종료.

 

인건비 때문에 다 7시 퇴근시키는 건지.. 막상 탈 것이 없다..

 

after 4는 역시나.. 하지만 역시 메인은 남아 있었다.

와일드 밸리

후룸라이드, 코로나지만 역시나 많은 사람들. 이거라도 타야지 하면 기다렸네요

후름라이드

40분을 기다려 깔끔하게 타고 8시 반. 내일은 대형마트 쉬는 날이니 장이나 보고 들어가서 쉬자 하고 

 

마트로 폭풍 쇼핑을 20만 원 달리고 9시 반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나름 괜찮았으나 굳이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네요

 

다음에는 좀 더 추억을 가지길 바라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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