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소문난 맛집 영일분식 솔직 방문 후기

 최근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예능을 통해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던 문래동 소문난 맛집인 영일 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식당 영일 분식에 대한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영일 분식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식당 영일 분식은 문래역에서 도림천 방향 골목길로 600m 들어간 위치에 있습니다. 서울 지방 노동 위원회 건너편 공단 단지 쪽에 있습니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주차 시설은 따로 없어 골목에 주차해야 합니다.

2. 식당 메뉴

메뉴판

  운영 메뉴는 칼국수, 소면, 칼 비빔국수, 소면 비빔국수, 만두가 있고 가격은 위의 보이는 사진처럼 저렴한 편입니다. 이 식당의 주력 메뉴는 칼 비빔과 칼국수로 보시면 됩니다.

 

3. 방문평

칼비빔, 만두

 저는 칼 비빔과 만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칼국수 국물도 따로 주셔서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식당은 사실 여러 번 방문했고 오래된 맛집입니다. 오랜만에 방문인 데로 불구하고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칼국수 면의 탄력과 식감이 좋았고 특히 적당히 매우면서도 감칠맛 나는 칼 비빔의 양념이 일품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은 적지 않고 만두도 함께 먹기 조합이 좋았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영일 분식 식당 근처에 소문난 식당이라고 있는데 그곳이 좀 더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회전율이 좋고 손님도 많아 점심시간 때 방문이시라면 그래도 대기 시간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역시 나라는 생각이 든 식당 영일 분식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4.5점입니다. 가장 서민적이며 변하지 않는 맛을 지켜온 식당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