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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화 범죄도시2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by 고한우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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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전작이 워낙 평가와 흥행 모두 성공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범죄도시2 포스터
범죄도시2 포스터

1. 성공한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 2는 범죄도시의 후속작입니다. 한국형 범죄영화의 클리셰에 충실하지만 캐릭터의 매력으로 성공한 영화인 범죄도시의 후속작은 자칫하면 캐릭터성의 소모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화 강철중과 같은 원 맨 캐릭터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가지게 했습니다. 범죄도시 2는 원래는 2020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22년 5월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2. 줄거리

 가리봉동 소탕 작전 후 4년 뒤 2008년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고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가 베트남으로 날아가고 용의자 유종훈(전진오)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추궁하여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하는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한편 이때 강해상은 최용기(차우진)이라는 돈 많은 최춘 백(남문철) 회장의 아들을 살해하고 돈을 갈취했고 최춘 백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청부업자를 베트남에 보낸 상태였습니다. 마석도 일행이 강해상의 위치를 알고 찾아갔을 때는 이미 강해상은 최춘 백이 보낸 살인청부업자들과 싸움을 해 다 제압한 상태 었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마석도 일행은 강해상을 놓치게 됩니다. 강해상은 갈취되었던 돈을 최춘 백이 가져갔음을 알고 한국으로 들어가고 마석도 일행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그를 추적하지만 강해상은 이미 최춘 백을 납치하고 돈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강해상은 그를 도울 조력자 살인청부 쌍둥이인 장기철(음문석), 장순철(김찬형)을 부릅니다. 하지만 마석도 일행은 강해상의 위치를 찾아내고 최춘 백은 구하지만 동료 형사인 오동균(허동원)은 강해상의 공격으로 칼을 맞게 되고 마석도는 살인청부 쌍둥이를 제압하고 돈을 가지고 도주하려는 강해상을 추격하게 됩니다. 

3. 결말

 강해상은 탈출을 위해 항구로 향하지만 경찰들의 봉쇄로 버스를 선택하고 마석도는 이를 발견하고 드디어 만난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너무나도 강한 마석도에 의해 강해상은 제압당하고 맙니다. 유유히 현장에서 마석도는 걸어 나오고 다시 모인 금천서 강력반은 포장마차에서 회식을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4. 감상평

 영화 범죄도시 2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통쾌한 액션은 여전했습니다. 또한 범죄조직을 추적하고 소탕하는 과정 전개 속도도 좋았고 박진감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1편의 장첸에 비해 존재감은 강해상이 약하지만 그대로 손석구가 비주얼 포함하여 연기를 잘해 좀 더 강한 타격감을 가지는 빌런으로 보여서 크게 단점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1편에서도 잔혹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개그적인 요소도 많고 1편의 오마주 하는 장면들도 많아 이를 좀 더 완급 조절해주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범죄도시 2에서는 초반에는 마석도의 파괴력을 사운드로 연출하다가 종반으로 갈수록 슈퍼히어로처럼 전투 주변이 부서지는 연출 하여 쾌감을 증폭하는 방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2는 빌런의 캐릭터 존재감은 약해지만 정의는 승리한다는 기본적은 클리셰에 충실한 쾌감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 원래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영화 장르라 캐릭터의 매력으로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 1편보다 저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범죄도시 2의 평점은 5점 만점의 4점입니다. 아주 볼만한 범죄 오락영화이니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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