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밍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배우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트리밍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밍

1.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개인방송 영화

 영화 스트리밍은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개인방송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촬영은 2021년 3월~5월에 진행을 했고 약 4년 만에 개봉을 하는 전형적인 창고 영화입니다. 

2. 줄거리

 우상은 미스터리채널 구독수 1위 스트리머입니다. 그는 홍대 주변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 대상으로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고 살인범의 행적을 추적하고 마틸다와 같이 합방을 하며 이를 재연합니다. 하지만 마틸다의 주도하는 방송에 의해 논란에 휘말리고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우상은 실시간 방송을 켜고 마틸다를 찾아가는데 마틸다가 연쇄살인범에 의해 납치된 것을 발견하고 단서를 찾아 연쇄살인범을 추적합니다. 마틸다를 스토킹 하는 이진성을 찾고 그와 함께 마틸다를 찾아갑니다. 단서를 하나하나씩 찾고 우상은 결국 마틸다와 살인범을 찾아내고 이들이 주작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다시 우상은 1위 스트리머의 입지를 회복하고 이진성과 서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이진성의 그림이 범죄 현장의 클럽의 벽지 그림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시 이진성의 집을 찾습니다. 

3. 결말

 이진성이 연쇄살인범이었고 우상을 공격하지만 격투를 통해 우상은 이진성을 죽이고 정당방위로 방송에 복귀합니다. 이진성은 우상은 오랜 구독자였고 우상으로 인해 연쇄살인범이 된 것이라는 구독자들의 원성을 듣지만 우상은 이를 부정합니다. 다시 스트리밍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감상평

 영화 스트리밍의 형식은 영화 서치를 생각나게 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본의 짜임새나 캐릭터의 개연성은 없이 단지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는 스트리밍의 단점만 극단적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의 깊이도 없고 중간중간의 광고는 뭘 의미하는지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편협한 시각이 얼마나 모자란 작품을 만드는지 보여주는 망작입니다. 관종과 사회 도태자가 난무하는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구   분		평  점	주요 내용
작품 완성도	연  출	2점	편집 및 장면 구성, 구도 등 영화 전체 흐름 전개의 완성도
	배우연기	2점	배우의 연기력
	영상미	2점	카메라 구도 및 촬영 등 매력도
	음  악	2점	사운드 및  OST  활용도
	스토리	1점	스토리 메시지, 구조 등
	캐릭터	2점	캐릭터 매력도 (평면적이지 않고 복합적인 캐릭터 등)
	계	1.8점
재미	몰입감	3점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정도
	감  동	1점	여운 등을 통한 감정의 동요
	즐거움	1점	스트레스 해소 및 재미 등 감정 유발
	공  감	1점	스토리 및 캐릭터의 공감 정도
	계	1.5점
전체 평균		1.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