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 현재 상황

 얼마 전 영화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에서 잠든 적이 있었는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며 심지어는 절도된 차량이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건 개요

 2022년 10월 10일 오후 11시경 신혜성은 서울 강남구 음식점에서 지인과 모임을 가졌고 음주를 한 상태에서 발레파킹 직원에게 차량 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을 너무나 많이 마셨는지 자신의 차량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을 했고 송파구 탄천 2교 도로 한복판에서 잠들었으며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마저 거부했기에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2. 음주운전 습관 

 그는 과거 2007년에도 서울 압구정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고 당시 그의 차에는 동승자인 20대 여성 1명이 있었지만 다른 차량을 이용해서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대국민 사과를 하며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다섯 차례나 원정 도박을 했고 그 금액은 1억 4천만 원 정도로 밝혀졌습니다. 

3. 더 놀라운 부분

 알고 보니 2007년 음주운전 적발 이후 자숙기간 4개월 만에 복귀를 해서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솔로 콘서트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또한 2009년 원정 도박에 대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는데 한 달 뒤 포토에세이를 발매하며 복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2년 10월 10일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