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중화요리 맛집 강사부 방문 솔직 후기

선유도역 주위에는 중국집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식당 강사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사부

1. 식당 위치 및 인테리어

 식당 강사부는 선유도역 지하철 출구 거의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접근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식당은 크지 않아 테이블은 6~7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전통 중화요리 음식점 분위기가 느낄 수 있는 빨간 등의 조명의 식당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저녁 6시 정도 었는데 절반 정도 찼고 시간이 지나니 꽉 찼습니다.

2. 식당 운영 메뉴

 강사부는 중국 현지 느낌의 제대로 된 중화요리 식당입니다.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를 운영 중이었으며 세트 메뉴는 어향 동고, 양장피, 짬뽕탕으로 구성된 세트 형태로 5만 원대입니다. 양도 많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단품으로는 아래의 메뉴판처럼 오향장육, 어향 동고, 누룽지탕 등 다양하게 운영 중이었습니다. 

메뉴판

3. 음식 및 방문평

 저는 일행이 3명이라 세트 하나와 단품 2개 정도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세트는 어향 동고, 양장피, 짬뽕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주문했고 정말 다 맛이 있었습니다. 어향 동고는 버섯과 다진 새우가 너무 식감 좋게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소스가 정말 느끼하지 않으면서 달콤한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양장피도 신선하고 겨자의 맛의 조화 롤 새콤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군만두와 탕수육을 추가로 시켜서 먹었는데 바삭한 튀김과 소스와 적절한 조화가 된 맛은 이미 많이 먹은 상태 었는데도 불구하고 먹을 수밖에 없는 맛이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잊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 강사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5점입니다. 불맛도 나는 짬뽕까지 해서 친절한 사장님까지 허점이 하나도 없는 정통 중화요리 맛집이니 반드시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향동고, 탕수육, 군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