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로운 신작 더 마블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영화이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세 번째 영화가 바로 더 마블스입니다. 특히 한국 배우인 박서준이 출연하는 마블 영화이며 그가 얼마나 큰 비중의 배역인지에 대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우주를 수호하던 캡틴 마블은 캡틴 마블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크리족 리더 다르-벤의 영향으로 뜻하지 않게 캡틴 마블의 친구의 딸인 빛의 파장을 조작하는 모니카와 캡틴 마블의 팬인 미즈 마블 카밀라는 서로의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위치가 바뀌는 상태가 됩니다. 이들은 마블스를 칭하며 크리족 리더인 다르-벤에 대항하기 위해 팀을 결성합니다. 다르-벤은 캡틴 마블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자신의 고향을 복원하기 위해 공기와 물, 태양을 가지고 오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고 마블스는 이를 막기 위해 전투에 임합니다.
3. 결말
뱅글을 두 짝을 다 확보한 다르-벤은 태양을 가져오기 위해 차원의 문을 열지만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합니다. 모니카는 다른 마블스의 힘을 모아 차원의 문을 닫지만 다른 차원에 갇히게 됩니다. 캡틴 마블은 크리족의 터전을 복원하고 지구로 돌아옵니다.
4. 쿠키
쿠키 영상은 하나가 있습니다. 모니카가 병실에서 눈을 뜨고 마리아 램보를 발견하고 반가워하지만 그녀는 모니카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엑스맨의 비스트가 나타나고 평행세계에 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모니카의 정체를 물어보며 영상은 끝납니다.
5. 감상평
영화 더 마블스는 오랜만의 캡틴 마블의 신작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서사가 부족하고 액션적으로 임팩트가 없습니다. 배우 박서준은 사실 없어도 되는 캐릭터로 보이며 노래로 말하는 부족이라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작품 전체적인 짜임새는 부족하고 연결성도 떨어집니다. 정리가 안된 작품이며 한없이 부족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블팬이지만 이제는 끝이 보이는 마블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더 마블스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점입니다. 안타까운 마블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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