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가 상승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최근 금리 상승 원인은 무엇이고 향후 전망 그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에 대해서 요약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리 상승 원인
9월 하순 이후, 미 금리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다소 지체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변이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럽의 정치 지형 변화도 일부 영향을 주었습니다. 9월 FOMC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도 영향을 주었고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대표되는 공급망 교란 발 물가 압력 역시 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정상화라는 관점에서 예상에서 벗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되돌아보면 대체적인 시장 흐름 및 전략 측면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망 교란 장기화 영향 등을 예상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2. 21년 4분기 금리 전망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향후 시장은 금리 상승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 금리 상승이 될 요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가 기대를 자극합니다. 문제는 에너지 가격 급등을 야기한 공급 부분의 차질이 남은 기간 중 계속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이후 OPEC을 비롯한 주요 원유 생산국의 빠른 증산 전환이 어려워 보입니다. 즉 수급 불균형 속 높은 수준의 에너지 가격 부담은 금리 상승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가 우려는 정책금리 경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내년 미국 정책금리 인상이 2회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3.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최근 공급망 교란 발 물가 압력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물 경제 및 투자 환경 측면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최악입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 속에서는 물가 통제를 위해 정책금리가 빠르게 오르지만 성장 전망 둔화를 반영한 장기물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더딘 베어 플레트닝 장세가 펼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추이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징후로 볼 수 있으나 속단할 만큼의 양상은 아닙니다.
4. 요약 및 마무리
코로나 이후 경기 및 통화정책의 정상화 국면에서 금리 추가 상승 압력은 여전한 가운데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 역시 금리 상승 요인입니다. 연말까지 미 국채 10년 물 금리가 연고점이 1.7%대에 도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본격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장세 돌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대비한 해외채권 포트폴리오 전략에 변경이 필요한 시점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저 듀레이션/고 캐리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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