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이름은 마더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를 봤습니다. 영화 내 이름은 마더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내 이름은 마더

1. 제니퍼 로페즈 주연 액션 영화

 영화 내 이름은 마더는 2023년 5월 12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액션 영화입니다. 그중 악당은 조지프 파인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맡았습니다. 

2. 줄거리

 다년간의 참전 경험이 있는 명사수인 그녀(제니퍼 로페즈)는 임신을 한 상태로 FBI의 보호를 받기 위해 진술을 하고 있는데 그 순간 습격을 받습니다. 에이드리언의 습격으로 FBI는 초토화되지만 그녀의 기지로 FBI요원 하드윅은 구사일생하고 그녀는 출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딸아이의 안전을 위해 그녀는 친권을 포기하고 잠적하게 되고 12년이라는 시간이 흐릅니다. 하드윅을 통해 딸아이 조이의 소식을 듣고 있던 그녀는 조이가 다시 자신과 관련된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조이를 지키게 가지만 교전 중 조이는 납치되고 그녀는 하드윅과 함께 조이를 찾으러 쿠바로 향합니다. 그녀는 악당인 헥터를 응징하고 조이를 구하지만 조이의 집으로 향하는 도중 에이드리언의 습격으로 하드윅은 죽게 되고 그녀는 조이를 데리고 그녀의 은신처로 피신하고 그녀는 어머니로서 조이에게 생존을 위한 방법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트레이닝을 받던 중 조이가 늑대에게 물려 상처를 입고 신분이 노출되고 에이드리언은 한 소대를 데리고 그녀에게 복수하기 우리 새 은신처로 향합니다. 그녀는 조이를 피신시키기 위해 자기의 예전 동료에게 부탁을 하지만 조이는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인 사실과 그녀의 사랑을 편지로 확인하고 다시 은신처로 향합니다. 이들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3. 결말

그녀는 교전에서 승리하지만 에이드리언은 조이를 납치해 차를 몰고 도망치고 그녀는 다친 몸으로 저격을 시도하고 결국 에이드리언을 죽이고 조이를 구합니다. 그녀는 조이를 원래 집으로 데려다주고 그녀는 어머니로서 조이를 멀리서 바라보면 서로 사랑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4. 감상평

 영화는 사실상 제니퍼 로페즈 원톱의 영화입니다. 액션보다는 모성을 기반으로 하는 감성적인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런 임신에 대한 인과관계의 설명보다는 모녀 관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연성은 제니퍼 로페즈의 캐스팅과 연기로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딸 조이로 나오는 루시 파에즈도 캐릭터와 잘 맞았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사실 이전 비슷한 작품들이 많았으나 킬러로서의 어머니는 좀 더 색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늑대에 투영되어 야생동물이지만 새끼를 지키는 모습으로 그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서서히 빛을 찾아가는 영화로서의 감성 액션 영화인 내 이름은 마더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3.5점입니다. 아이를 지키기 위한 사라진 어머니 그리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다시 싸우는 어머니를 볼 수 있는 영화로 제니퍼 로페즈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