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의 10번째 작품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입니다. 빌런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맡았고 브라 라슨까지 합류하여 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 줄거리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돔 패밀리에게 부상을 입은 샤이퍼가 등장하고 단테의 존재를 알립니다. 돔의 패밀리는 함정에 빠져 로마로 향하고 돔은 이를 막기 위해 로마로 날아가지만 단테의 폭탄 테러를 최소화의 피해로 막지만 단테를 잡지는 못합니다. 한편 에이전시는 미스터 노바디의 실종으로 에임스가 장악하고 돔의 패밀리를 적으로 간주하고 지명수배를 하기 시작하면서 돔은 사면초가에 놓입니다. 돔은 아들을 동생에게 제이콥에게 부탁하고 단테의 행방을 찾습니다. 결국 돔은 단테를 잡기 위해 브라질 리우로 향합니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결판을 내지 못하고 아들과 제이콥이 있는 곳으로 단테가 향하면서 다시 한번 분노의 질주를 합니다.
3. 결말
제이콥의 희생으로 아들을 구한 돔이지만 에임스와 단테의 연합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돔의 패밀리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됩니다. 한편 싸이퍼와 레티는 남극에서 잠수함과 함께 살아있는 지젤을 만나게 됩니다.
4. 쿠키
쿠키 영상에서는 단테에게 복수의 도전장의 전화를 받게 되는 홉스의 모습이 나옵니다.
5. 감상평
영화는 오랜 시리즈 마니아를 위한 마지막이라고 알려졌는데 사실 끝이 아닙니다. 쿠키와 결말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직 많은 사건들이 마무리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로마에서 브라질에서 등 액션 장면은 압도감을 주지만 정리되지 않은 듯한 많은 떡밥과 다음 편을 이야기하는 결말은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단테를 맡은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그만큼 아우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5점입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가족이라는 코드에 빠져 정리되지 않았고 결말 또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마니아라면 안 볼 수는 없는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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