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맛집 모찌이야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방문 후기

 저는 영등포 CGV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주말에 우연히 모찌이야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발견했습니다.팝업스토어로 오픈했다고 하는데 맛은 어떤지 궁금하여 다녀왔습니다. 모찌이야기의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모찌이야기? 

 모찌이야기는 정식 명칭은 아론 29 모찌이야기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에 있고 2013년 좌판으로 시작했는데 사업이 성장을 하여 수도권과 충청권에 총 1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로 백화점, 복합 쇼핑몰에 샵&샵으로 입점되어 있고 안정적인 유동인구가 있는 입지에만 오픈을 했습니다. 

모찌이야기 정면 사진

2. 운영 메뉴

  팝업스토어에서는 조리 과정을 오픈 키친에서 볼 수 있었고 메뉴는 오리지널, 꿀자몽, 감귤, 복숭아, 파인애플, 자도, 딸기, 샤인 머스켓이 운영 중이었습니다. 개당 3,000원~3,500원이었는데 세트로 6개 또는 12개로 구매 시 개당 3,000원으로 구매할 수가 있었습니다. 세트 구매 시 종이박스에 포장에서 제공되었습니다.

모찌 6개입 세트

3. 총평

 모찌이야기의 생과일모찌는 떡 속의 상큼한 과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맛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제가 먹어보기로는 딸기와 샤인 머스켓이 좀 더 많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홍대점이 있을 때 자주 갔었는데 그 점포보다 맛은 더 좋았습니다. 점포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기본적인 맛은 있는 간식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간식으로는 5점 만점의 4점은 되는 메뉴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으니 한번 구매해서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