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늑대사냥을 봤습니다. 영화 늑대사냥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서인국, 장동윤 주연의 액션, 코어 영화
영화 늑대사냥은 공모자들, 기술자들의 김홍선 감독 작품으로 서인국,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동남아에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선박으로 이송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2. 줄거리
인터폴 수배자들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송하는 선박에 태웁니다. 수배자 중에는 일급살인 수배자 박종두(서인국)와 또 다른 수배자 이도일(장동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석우(박호산) 경찰 서장, 이다연(정소민) 담당 형사 등의 다수의 경찰이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같이 선박에 탑승을 합니다. 하지만 박종두가 미리 숨겨 계획해서 심어놓은 위장한 선원들로 인해 바다 한가운데에서 수배자들은 폭동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알파라는 괴물 같은 살인 병기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경찰과 수배자들은 사냥감이 되어가고 하나하나씩 죽어갑니다. 박종두, 이석우 등 다 알파에 의해 죽게 되고 이도일과 이다연은 알파가 일제강점기에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 보통 사람보다 5배나 강한 살인 병기이며 극도의 공격성을 가진 짐승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알파라는 존재를 한 제약회사에서 이송하려고 했던 사실도 알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팀장 오대웅(성동일)을 헬기로 선박으로 보내고 오대웅 또한 알파와 같은 괴력을 가진 병기로 알파는 제압합니다. 또한 이도일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입니다. 이도일 또한 생체실험으로 괴력을 소유한 사람으로 오대웅을 대항합니다.
3. 결말
오대웅은 예전 도망쳐 가정을 꾸린 이도일의 가족을 살해한 이야기를 하며 이도일을 도발하고 이들은 한참 동안 싸우다가 도일이 대웅을 칼로 베어 바다로 날려버리고 본인도 함께 바다로 뛰어들어 칼로 다시 한번 더 대웅을 베어버립니다. 제약회사의 표이사는 생체실험체가 수용된 곳으로 가고 거기서 이도일의 아들이며 유전적은 강한 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해안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도일이 걸어 나오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4. 감상평
영화 늑대사냥은 영화 마녀가 되고 싶었으나 그냥 피만 나오는 폭력적이고 잔인한 영화입니다. 연기력이 있는 다수의 배우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고어하고 마녀의 남자버전 같은 스토리는 장르가 혼재되어 혼란은 가지게 합니다. 액션도 허술하고 지나치게 잔인한 액션의 연속으로 피로감이 더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많은 이야기를 했으나 정리가 되지 않고 결국 후속작이 나와야만 설명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가지로 아쉬운 영화 늑대사냥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2점입니다. 보면 볼수록 피로함이 더해가는 잔인하기만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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