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래시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DC를 이끌 새로운 영웅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플래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플래시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플래시

1. 플래시의 첫 실사 영화

 플래시는 첫 플래시 캐릭터의 실사 영화입니다. 사생활 논란이 많은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았고 DC의 부진을 깰 수 있는 터닝 포인트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 줄거리

 배리는 아침에 샌드위치 가게에서 항상 먹던 샌드위치를 주문하지만 평소 주문받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라 더 늦게 됩니다. 알프레드에게 전화가 오고 위험에 처한 고담시를 구하기 위해 배리는 달려갑니다.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속에서 신생아들을 구한 베리는 다시 샌드위치 가게로 오지만 직장에서는 지각을 하게 됩니다. 배리는 아버지의 항소심을 위해 마트의  CCTV정보를 복원하지만 아버지는 모자를 눌러쓰고 있어 알리바이 입증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실망합니다. 배리는 실망감에 달리타가 현실이 아닌 공간으로 튕겨져 나가고 크로노블 안으로 들어갑니다. 현실로 돌아온 배리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를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다시 하던 중 배리는 의문의 상대에게 공격을 당해 크로노블 밖으로 날려 보내집니다. 배리는 그곳에서 18살의 배리를 만나게 되고 마침 그날이 자신이 능력을 얻게 되는 날임을 알게 됩니다. 어린 배리와 현재의 배리는 능력을 얻게 된 곳으로 가고 그 과정에서 어린 배리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현재의 배리는 능력을 잃게 됩니다. 때마침 조드가 나타났음을 알고 두 명 배리는 배트맨을 찾아가고 현재의 배리는 자기의 시간과 다른 배트맨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슈퍼맨을 구하가 위해 북극으로 가지만 그곳에는 슈퍼맨이 아닌 슈퍼걸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을 힘을 합쳐 조드에 대항하기로 하고 공격에 나서지만 슈퍼걸과 배트맨은 죽고 전투에서 지게 됩니다. 두 명의 배리는 같이 시간 여행을 해 이겨보려 하지만 계속지게 됩니다. 현재의 배리는 무너져 버리는 멀티버스를 보고 운명을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린 배리는 멈추지 않고 이를 되돌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합니다.  현재의 배리는 다시 의문의 상대를 만나게 되고 이가 어린 배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시간여행을 하여 괴물이 되어버린 배리임을 알게 됩니다. 

3. 결말

 괴물이 된 배리의 공격을 어린 배리가 대신 막아주고 숨을 거두고 괴물이 된 배리도 사라집니다. 현재의 배리는 어머니와 마지막 만남을 가지고 토마토 진열대의 위치를 바꾸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바뀐 진열대 위치로 아버지의 알리바이는 증명이 되고 승소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바꾼 진열대 위치에 따라 배트맨도 기존과 다른 모습인 것을 보고 충격을 먹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쿠키

 쿠키는 엔딩크레디트가 끝나고 나오고 술을 마신 아쿠아맨과 같이 멀티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5. 감상평

 영화 플래시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DC 영화입니다. 저는 느낌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비슷했습니다. 캐릭터의 설정과 성장적이면서도 가족 영화적인 스토리가 거의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멀티버스를 대하는 것도 비슷했고 스피디한 액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명론적인 메시지인대 마지막 마무리는 결국 아쉬운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도 조금 약한 편이지만 노련한 설정과 그리고 감성적인 터치는 좋았습니다. DC 영화 중에서는 오랜만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에즈라 밀러는 연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플래시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