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오랜만에 판타지 영화 던전 앤 드래건 도적들의 명예가 개봉했습니다. 영화 던전 앤 드래건 도적들의 명예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던전앤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1 던전 앤 드래건 게임 원작의 영화

 RPG게임인 던전 앤 드래건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던전 앤 드래건 도적들의 명예는 2000년에 개봉한 던전 앤 드래건과는 다른 리부트 영화입니다. 

2. 줄거리

 에드긴은 바드로 생활하던 중 보복을 당해 아내를 잃었습니다. 슬픔에 빠진 에드긴은 바바리안 홀가를 만나고 사이먼, 포지를 만나 도적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던 중 소피아에게 의뢰를 받지만 거절합니다. 하지만. 에드긴은 그 보물 속 아내를 부활할 수 있는 부활의 석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그 의뢰를 받고 에드긴은 자신의 딸에게 믿고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물을 훔치는 도중 발각되고 소피아의 정지 마법에 의해 홀가와 에드긴은 잡히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2년이 지났고 탈옥에 성공한 홀가와 에드긴은 성주가 된 포지를 만나게 되고 포지와 함께 있는 소피아를 보게 됩니다. 포지는 자신이 홀가와 에드긴을 속였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에드긴의 딸인 키라를 포지는 잘 키우겠다고 말합니다. 배신당한 홀가와 에드 기는 족쇄를 풀고 도망을 치고 옛 동료 사이먼을 만나고 소서러인 도릭은 만나 포지와 소피아에게 대항하려 합니다. 소피아는 자신의 주인인 스마스 탐을 위해 하이썬 경기를 열어 뿔피리를 통해 마법으로 언데드 노예를 만들려고 하고 포지는 이를 도와주고 키라와 함께 많은 보물과 함께 성을 떠나려 하고 에드 긴 일행은 이를 막기 위해 하이썬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3. 결말

 에드긴은 포지의 보물을 다시 훔쳐 하이썬 경기장의 있는 백성들을 경기장 밖으로 유인하여 돌려주고 소피아와 최후의 결투를 벌입니다. 결투에서는 승리하지만 레드 위저드의 칼에 맞은 홀가는 죽고 합니다. 키라와 에드긴은 슬퍼하며 부활의 석판으로 홀가를 살립니다. 일행은 우드엘프 나무에서 폭죽놀이를 감상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냅니다. 포지는 감옥에 수감되어 1년을 보내고 사면 심사를 받지만 실패합니다.

4. 감상평

 전체적으로 영화는 액션 활극의 정석적이면 평범하지만 깔끔하여 큰 단점이 없습니다. 캐릭터의 배분도 좋고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고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원작 반영 수준도 높아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워낙 볼 영화가 없어서 더 좋아 보였던 영화 던전 앤 드래건 도적들의 명예의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3.5점입니다. 저도 나이 먹지만 이제 세월이 더해버린 휴 그랜트와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스가 더 마음이 가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