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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은행에서 상품 구매를 당하지 않는 방법

by 고한우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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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은행에 가서 대출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펀드 상품 등을 제안하더라고요. 근데 왠지 모를 미안함으로 어렵게 어렵게 거절을 했습니다. 은행에서는 왜 이렇게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것인지 은행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은행의 수익 구조 

 우리나라의 은행의 가장 큰 수입원은 이자이익입니다. 보통 예대마진이라고도 하는데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익을 통한 마진으로 수익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이자이익이 전체 수익에 80% 정도를 차지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30~50%로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이자이익에 의존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저금리가 되면 이자이익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그게 은행에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자이익에 의존하는 건 위태로운 상황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다른 상품을 팔아서 수수료를 남기는 형태로 해결책으로 가지고 갑니다. 이는 편의점에서 직접 생산하지 않고 다른 제조사의 제품을 가지고 와서 대신 말고 일부의 마진을 가지고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처럼 은행에서 자꾸 다른 상품을 권하는 이유는 은행의 이자이익의 불안성을 판매수수료를 남기는 비이자수익으로 수익성 개선을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2. 은행에서의 상품 권유 시 대처 방법

  만약 은행에 예금이나 대출 관련해서 방문하셨는데 다른 상품의 가입에 대한 권유를 은행에서 요청하신다면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잘 살펴보기 어려운데 상품소개서를 주시면 보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씀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은행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하다, 을의 위치에 된 거 같은 마음을 가지곤 합니다. 하지만 은행도 일반 미용실이나 슈퍼와 같은 것이기에 그런 감정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원리, 조건, 장점, 장, 단기적 단점 등에 대해 이해가 되자 않는다면 이 중 단 하나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현장 가입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상품소개서를 이해를 해야 제품에 대한 가입을 할 수 있고 되도록이면 비슷한 제품은 없는지 비교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오른 자세입니다. 그래야 은행에서 호갱 취급을 받지 않고 정당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너무 경기가 어렵고 대출 때문에 은행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좀 더 냉정한 마인드로 고객의 입장에서 대하기를 권합니다. 은행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파트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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