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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산부 혜택 정리

by 고한우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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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을 하게 되면 챙겨야 하는 일도 많고 정신이 없습니다. 의외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이 많은데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2022년 버전 정부 지원 임산부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 지급을 합니다. 2022년부터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상향되었습니다. 사용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근데 이 혜택을 받으려면 임신 바우처 100만 원이 충전되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이 되어 있어야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지급이 가능합니다. 하여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꼭 임신 확인서가 필요하고 방법은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날 병원에서 등록해 주기도 하고 아닌 경우엔 직접 보험공단에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지급된 바우처 지원금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진료비,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출산일 2년까지 사용 가능하고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번외로 지원금 100만 원은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해 주는 게 아니라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100만 원을 지급해 주고 사용할 때마다 차감되는 재난지원금과 같은 방식입니다. 그래서 해당 카드로 진료비를 결제하면 사용금액과 잔여금액이 문자로 발송됩니다. 

변경된 지원 제도
변경된 지원 제도

2. 주민등록 등본 거주자 기준 지역 내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 임산부 혜택

 일단 공단 임산부 등록과는 별개로 지역 내 혜택을 받으시려면 지역 내 보건소에도 임산부 등록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보건소를 방문하여 임산부 등록 시엔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신분증, 등본 등을 지참해 주시면 되는데 이는 지역에 따라 구비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화로 문의하신 부에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검사가 가능하다면 먼저 임신 초기 검사라고 해서 풍진항체검사,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검사를 병원에서 전부 진행하게 되는 경우 아무래도 비용이 보건소에서 비해서 비싸다 보니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다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공통서비스로 12주 전까지 엽산,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를 지원해주며 많은 보건소에서 기본으로 임산부 배지와 임산부 주차증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 지역구에 따라 임신 축하선물, 임산부 혜택 등은 다릅니다. 그렇기에 미리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직접 보건소 방문이 어렵다면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철분제, 엽산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포털사이트에 맘 편한 임신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사이트 찾아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 임산부 KTX, SRT 할인 서비스 등 혜택

1)  맘 편한 KTX 서비스

 맘 편한  KTX 서비스는 임산부와 동반 1인까지 특실 좌석을 일반식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 기간은 출산 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신청은 정부 24 홈페이지 내에 맘 편한 임신 온라인 통합처리 신청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  SRT 할인 서비스

 SRT 홈페이제에서 회원가입 및 임산부 등록을 마치면 임산부 및 동반 1인까지 성인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기간은  KTX 서비스와 동일합니다. 

3)  교통약자 지원 혜택

 지역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위한 교통약자 지원 혜택도 있습니다. 파주, 김포 등 지역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아이맘 택시라고 해서 강동구, 은평구에서는 시행 중인 사업인데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게 가정당 6만 원의 택시 이용 마일리지 또는 연 10회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4) 임신 초기, 후기 단축 근무제, 태아 검진기간 시행

 일반기업은 임신 초기 12주 이내, 임신 후기 36주 이후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또한 임산부 정기 건강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을 유급으로 청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임신 근로자는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장 및 종료 시각 변경을 신청할 수 있고 이외에도 시간 외 근로금지, 휴일, 야간 근무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5) 자동차 보험료 할인

 태아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다면 자녀 할인특약으로 자동차 보험료의 일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보험사별로 할인율과 가입대상 연령을 다르니 확인을 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소급적용도 가능하니 이미 계약하신 경우라도 보험사에 문의하시면 일할로 환급이 가능합니다. 

6)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친환경 꾸러미라고 해서 임산부 및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월 1회 이상 공급합니다. 지원품은 자기 부담 20%(96,000원), 지원금 80%(384,000원)으로 유기농 농수산물, 가공식품, 고기 등을 고를 수 있으며 2022년 12월 15일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단 지역마다 신청기간이 다르고 또 내가 사는 지역에 신청이 가능한지 확인하셔야 되는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7)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 20% 감면 혜택

 현재 임신 중인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모든 병원 진료 시 임신 확인서나 산모 수첩을 지참하시면 상급종합병원(40%), 종합병원(30%) 병원(20%), 의원(10%) 등의 모든 외래진료비를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비급여 항목, 입원, 약국 이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임신과 출산은 축복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챙겨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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