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 솔직 감상 리뷰(결말 포함)

 배우 티모시 살라메의 영화 웡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아주 솔직한 감상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포스터

1. 배우 티모시 살라메의 영화 웡카

 영화 웡카는 2005년작인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로얄드 달의 원작 기반으로 한다면 세 번째 작품입니다. 주인공 웡카는 배우 티모시 살라메가 맡았습니다. 패딩턴 시리즈의 폴 킹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2. 줄거리

 초콜릿 메이커이면서 마법사인 윌리 웡카는 꿈을 안고 달콤 백화점을 찾아오지만 아쉬운 처지로 인해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되고 여인숙 주인인 스크러빗 부인의 계략으로 불어난 숙박비로 빚더미에 안고 거의 노예처럼 여인숙에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처지의 누들 등의 친구들과 함께 같이 꿈을 이루려고 하지만 경찰서장과 기존 달콤 백화점의 초콜릿 카르텔로 인해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노들과 친구들을 살리기 위해 웡카는 꿈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3. 결말

 웡카는 그들의 계략을 간파하고 그들의 비밀 장부를 손에 넣고 그들의 카르텔 존재를 알리고 그들은 처벌받게 됩니다. 웡카는 움파룸파와 같이 초콜릿 공장을 만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감상평

 영화 웡카는 티모시 살라메, 올리비아 콜먼, 휴 그랜트 등 화려한 배우진을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빛나는 것은 단연 티모시 살라메입니다. 캐릭터와 너무 잘 맞는 이미지에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밝은 분위기 그리고 음악이었습니다. Pure Imagination는 너무 좋게 들었고 몰입하기에 좋았습니다. 기존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특이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이었다면 영화 웡카는 시종일관 밝고 낭만적이고 그러면서도 이전 작품의 낭만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운을 전해줍니다. 다소 과격하고 개연성이 안 맞는 전개는 있지만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고전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영화 웡카에 대한 저의 평점은 5점 만점의 4점입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는 이런 낭만과 밝은 매력이 있는 영화는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